[좋은뉴스] 인생의 2막 열어가는 '할매 바리스타' / YTN (Yes! Top News)

2017-11-14 1

이른바 꽃할매로 불리는 바리스타들이 운영하는 커피숍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나온 수익금을 좋은 일에도 있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평생을 어부의 아내로 살았던 할머니들이 인생의 2막을 열어가고 있는 곳, 경남 통영시 욕지도의 명물 꽃할매 바리스타입니다.

평균 나이 63세의 할머니들이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한 뒤 2014년부터 커피숍을 운영 중인데요.

커피는 물론이고 욕지도 특산물을 이용한 음료도 관광객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익금 중 일부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되고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사업에 쓰입니다.

꽃할매들의 용기 있는 도전을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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